[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한국가스공는 20일 본사에서 사내외 안전 담당 부서장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회의에서는 가스사고 및 재해 방지 대책, 사고 경향성 분석을 통한 재해 관리 방안, 사고 사례 공유, 기타 관련 제언사항 등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회의를 주관한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가스설비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며, “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가스설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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