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선임대 상가 분양에 나선 몰링형 복합상가 ‘청라스퀘어7’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임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임차인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상가 특성을 미리 파악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라스퀘어7’은 수변공원에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하고,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1층 테라스의 경우 조망과 접근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가 내부에는 7개관 1200여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하고 성형, 뷰티, 건강 검진이 가능한 준종합병원이 들어선다. 

여기에 핵심임차시설인 MBC+ 스포츠 테마파크 ‘스매시파크’가 들어설 예정으로 가족형 실내스포츠 테마파크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모일 전망이다. 이외에도 쇼핑,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MD 구성이 선임대 진행 중에 있고 주차장이 넓어 집객력이 우수하다. 입,출차 동선을 분리시켰으며 범죄예방설계(CPTED)를 도입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수변공원을 따라 주거단지와 업무지구가 밀집해 유동인구가 집결하고 있다. 관광객과 업무종사자들이 풍부하고 거주세대도 증가하고 있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청라국제도시역과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이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및 서울, 수도권에서 방문이 기대된다.

‘청라스퀘어7’는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며,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청라지구 상가투자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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