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들어서는 ‘등촌 플로레스’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강서구가 교통, 교육, 생활, 자연환경을 고루 갖춘 지역인 데다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경쟁력 있는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등촌 플로레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16층 15개동 총 924세대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인 49㎡(A~E) 및 59㎡(A, B), 84㎡로 공급된다. 49㎡는 양문형 냉장고, 42인치 TV,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등의 풀옵션(부담금 포함)으로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3~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친환경 마감자재 및 층간 소음 저감재를 사용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휘트니스&GX룸, 다목적 회의실 등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됐다. 사업지 단지 도보 3분내 9호선 등촌역이 위치해 김포공항, 여의도, 강남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고 9호선이 내년 10월 3단계 구간까지 뚫리면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등서초, 등촌초, 등촌중, 백석중, 영일고 등 명문 학군 및 인근 목동의 교육 시설 이용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특히 봉제산, 우장산, 소형 공원들이 가까워 여가, 휴식 생활을 보내기에도 편리한 숲세권이다. ‘등촌 플로레스’는 등촌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공급하며,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273-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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