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강원도 원주에 288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인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가 공급된다.

이 오피스텔은 A타입(전용면적 25㎡) 174실, B타입(27㎡) 102실, C타입(27㎡) 6실, D타입(36㎡) 6실로 구성되며 동평형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1.5룸의 분리구조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일부 타입의 경우 가변형 다용도장, 현관 신발장, 빌트인 수납시스템 등으로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옥상정원, 2층 테라스존(공용구간)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무실동주민센터 근린체육시설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일광소등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제1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공공청사, 법률 관련 오피스, 미래형 업무 단지, 상가업무지역 등 주변 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여기에 오는 2018년 KTX 서원주역 개통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관설동 홈플러스 옆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