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신협중앙회는 2017년도 신입 직원 공동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세종, 광주·전남,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22개 조합이며 50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다. 절차는 서류, 필기(일반상식 및 경영학·경제학·민법·회계학 중 택1),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자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제한은 없다.

오는 21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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