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7∼17일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100만대 넘게 예약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작 갤럭시S7의 5배, 갤럭시노트7의 2.5배 수준이다.

예약 판매된 기기 중 약 70∼80%가 실제 개통으로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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