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신문 :::
> 뉴스 > 경제
     
사드갈등에도 中해외직구족 한국산 구매 활발
2017년 04월 20일 (목) 09:26:33 박진호 기자 pjh099@smedaily.co.kr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한중간 갈등고조에도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활용한 한국산 제품 수입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코트라(KOTRA) 베이징(北京) 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최대 해외 직구 플랫폼인 티몰글로벌(天猫國際) 수입상품 중 한국산 제품의 비중은 13.6%로 집계됐다. 일본 19.3%, 미국 18.3%에 이어 3번째로 큰 수치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국산 화장품이 무더기로 통관 불허되는 등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를 활용해 한국산 제품을 즐겨 찾는 것이다. 주로 한국산 화장품, 의류, 다이어트 용품, 여성용품 등을 샀다.

지난해 중국의 해외 직구 소비자 수는 4100만명으로 전년보다 78.3% 늘었다. 중국 해외 직구 시장 규모는 85.6% 증가한 2198억 위안(약 36조원)에 기록했다. 2015년 1000억 위안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2000억 위안을 넘어선 것이다. 온라인 소비 중 해외 직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4.4%에 달했다.

현재 중국 정부는 해외 직구 수입품에 대해서는 통관 정책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내년 1월 1일부터는 통관신고서를 점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어서 자칫 해외 직구를 통한 수출길도 막힐 우려가 있다.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박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과열' 공공택지 단독주택용지 시
국내 조종사 연간 100명 해외로
올해 IPO 규모 최대 10조원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속도'
해양플랜트 사업성 평가 기준 3억
신문사소개 | 조직도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찾아오시는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주)중소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2392 | 등록일 : 2012년12월18일 | 제호 : 중소기업신문 | 발행인·편집인 : 김태겸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56 성우빌딩 7층 | 발행일자 : 2012년12월18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원호정 | 대표전화 : 02)832-6115 | Fax : 02)3423-0228
Co pyright 중소기업신문 .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s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