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업은행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현대백화점과 ‘고객서비스 강화 및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자산관리 및 부동산, 세무 컨설팅 등 WM 특화서비스 △쇼핑 편의 서비스 △고객 초청 문화공연 상호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양사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과 쇼핑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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