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도현종합건설이 새 수익형부동산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런칭하고 제주시 연동에서 119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 공급에 나선다.

‘휴안 더센트럴’은 자사의 주택 브랜드 네임인 ‘휴안(Huan)’에 중심을 뜻하는 ‘더센트럴(The Central)’의 합성어로, 최적의 입지에 최고 품질의 수익형부동산을 공급해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동 휴안 더센트럴’은 도현종합건설의 새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처음 적용하는 현장으로, 제주 내에서도 수익형부동산 입지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연동에 들어선다.

사업지는 연동·노형 생활권에 위치해 제주국제공항 5분대이며, 일주서로‧노형로‧노연로‧도령로 등 교통환경은 물론, 1km 이내에 문화‧쇼핑‧생활‧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주변에 많은 호텔과 롯데‧신라면세점, 연동 상권 등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으로, 제주도청과 호텔‧상가 종사자 등의 고정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22㎡ 1.5룸형 34실, 31㎡ 2룸형 85실 등 총 119실 규모로 구성되며, 소형평형대에 맞는 최적화된 1.5~2룸 설계를 통해 수요자들이 더욱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평면구성이 특징이다. ‘연동 휴안 더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로 376. 1층에 있다.

도현종합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주택은 물론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 제주 곳곳에서 많은 시공 실적을 보유했다. 특히 휴안(休安)장학회를 설립, 분양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가정형편 때문에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모델하우스 개관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청년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성금 기탁 등 사회 환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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