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원주의 중심 무실지구에 들어서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이 위치하는 원주 무실동은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등 행정시설이 모여 있으며, 상가 업무지구와 인접해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주요 공공기관 종사자들로 인해 배후수요가 안정적이고 상지대, 강릉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폴리텍대학, 한라대 등 5대 대학에 인접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5~36㎡, 총 288실 규모로 조성된다. A, B, C, D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부 세대에 4단 슬라이딩 연동 도어 시스템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상가와 오피스텔 출입구를 분리설계 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편의성을 확보했고, 옥상정원 조성으로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일괄소등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홈플러스, AK백화점, 원주 세브란스병원,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까워 생활 환경이 좋으며, 2018년에 중앙선 복선전철, 수도권 전철과 서원주역의 직통연결, 남원주역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한 원주 부동산 시장의 호재와 2019년 무실동 원주교도소 이전 계획에 따른 주변 개발도 주목된다. 분양홍보관은 관설동 홈플러스 옆 사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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