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현재 1~6차 분양 완료 후 4, 7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전 세대 복층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알파공간과 더불어 투룸에 안목치수를 적용해 3.3~6.6㎡의 추가 공간을 확보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CCTV, 전자비데,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쿡톱 등을 갖춘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층간 소음, 화재 위험, 전기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등 여러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또 도보 2분 이내에 신안산선 목감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20분대에 여의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3.3㎥ 당 700만 원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의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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