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남양유업은 국내 최대 유기농 원유함량을 지닌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페리얼 오가닉’ 분유는 유기농 원유 함량이 전단계 모두 국내 최대로, 유기농 원유의 기본이 되는 목장 환경부터 최종공정인 제조시설까지 국내 정부기준에 부합된 유기인증(인증번호: 제 9-8-175호)제품이다. 

남양유업은 유기농 원유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위해 오직 3곳의 한정된 유기농 목장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별 목장은 모두 100여 마리의 젖소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드넓은 초지와 중금속 등 토양오염 우려가 없는 청정목장으로 관리되고 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새로 출시된 ‘임페리얼 오가닉’은 소비자들이 바라는 유기농 분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켰음은 물론, 50년 분유제조 전문기업 남양유업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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