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최근 전세가격 상승과 월세시장 확대 등으로 1~2인 가구의 주거 확보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친 ‘아파텔’이 실속형 주거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부터 석수 스마트타운, 광명디자인클러스터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에 한창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복층 투룸에 알파공간으로 구성된다. 안목치수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3.3~6.6㎡의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다인건설만의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을 해소하는 '3무(無) 시스템'을 적용했고, 난열패널시공으로 우수한 화재안전성과 단열성을 확보했다. 또한 초절전 LED조명설치와 층간소음재시공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 및 층간소음 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필수 가전 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풀옵션으로 구비돼 있으며, CCTV와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로 주거 보안과 방범 시스템을 강화했다. 전기쿡탑과 비데 등을 설치해 생활에 편리를 더했다.

내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의 경우 도보로 2~3분 정도에 위치하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에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KTX광명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안에 이동이 가능해 광명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광명 역세권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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