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2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윗줄 왼쪽부터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안상환 부이사장, 금융감독원 이동엽 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강성천 산업정책실장, 서울대학교 윤계섭 명예교수(선정위원장), 코스닥협회 김재철 회장, 제이스텍 정재송 대표이사, 에이치엘사이언스 강석훈 상무이사, 오로라월드 홍기선 대표이사, 뉴트리바이오텍 이진우 상무이사, NH투자증권 정영채 부사장. 아래줄 왼쪽부터 테스 이재호 대표이사, 뉴파워프라즈마 위순임 대표이사, 제이브이엠 김종인 상무이사, 코텍 김영달 대표이사,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이사, 포스코켐텍 최은주 상무이사, 모두투어네트워크 한옥민 대표이사, 미래컴퍼니 김준홍 대표이사, 상아프론테크 윤상신 전무이사, 아이센스 차근식 대표이사. 사진=코스닥협회 제공
[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코스닥협회는 22일 '제9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995년 창업한 벤처 1세대 기업으로, 2000개의 등록 특허를 보유한 반도체 장비업체다. 현재 전 세계 7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코텍은 최우수투명경영상을, 제이스텍과 테스는 최우수경영상을 받았다. 뉴트리바이오텍과 뉴파워프라즈마,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최우수차세대기업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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