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www.imeritz.com)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독립금융판매회사 ‘다우자산관리(대표이사 김창년)’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경북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를 30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을 주제로 경상북도지역의 23개 시군 272개 초중등학교에서 각각 개최한다.

세미나는 학교관리능력에 있어서의 필수적인 금융지식과 더불어 교직원들에게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의 자산관리 전문인력들과 다우자산관리의 공인자산관리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다우자산관리는 공인자산관리사를 비롯해 세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현석 다우자산관리 PB센터장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직접 투자에 대한 결정과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 등 특정분야로 자산이 편중되는 경우가 많다”며 “정년을 앞둔 교직원들의 금융자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경상북도 교육연수원이 주관한 ‘2009년 상반기 초중등학교장 학교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리더십 연수’에 참가한 경북지역 초중등학교장 272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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