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한화건설의 ‘서산동문 꿈에그린’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계약금(1차)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서산동문 꿈에그린’이 위치한 서산 동문동 명문주거단지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해 있고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도 가깝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성연~음암간 신설도로가 최근 개통돼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됐다.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고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구성, 혁신 4베이 설계 등을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이 위치하고, 어린이집‧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서산동문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서는 과일‧팝콘 등 계절음식 증정, 방문고객 고급 글래스락 증정, 상담고객 고급 와인 증정 등 다양한 주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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