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에 초고속 인터넷과 IPTV 서비스를 3년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의 49인치 LED TV 20대도 함께 지원한다. 해당 시설들은 LG유플러스의 IPTV(U+tv)가 제공하는 어린이 전용 서비스와 유료 콘텐츠 5000여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아이들 전용 서비스가 강점인 유플러스tv를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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