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SPC그룹 계열사 (주)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부드러운 젤리 속에 통 과육을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과일젤리 신제품 ‘후르티아 오젤리’ 6종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후르티아 오젤리’는 망고, 오렌지, 황도, 포도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일부터 석류와 알로에 등 젤리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과일을 원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과육을 통으로 넣어 과일의 풍부한 맛과 씹는 식감까지 살려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했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로 출시해 여성 소비자들이 핸드백에 넣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곧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더운 여름 냉장 보관해 먹으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디저트가 된다.

이번 제품은 △후르티아 오젤리 망고 △후르티아 오젤리 포도 △후르티아 오젤리 오렌지 △후르티아 오젤리 황도 △후르티아 오젤리 석류&알로에 △후르티아 오젤리 청포도&배 여섯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2500원. 선물하기 좋은 4개입 세트 제품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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