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서비스에 빠른 수익창출, 운영관리 전문성까지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차별화된 서비스에 빠른 수익창출, 운영관리 전문성까지 갖춘 ‘신도림 핀포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공급하는 ‘신도림 핀포인트’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에 위치한 ‘신도림미래타워’ 구분소유빌딩을 매입해 섹션오피스로 개조한 상품으로 약 100실로 구성된다. DTZ부동산관리의 클리 비즈니스센터가 위탁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인 ‘비즈포인트’가 있으며, 섹션 오피스, 블록 오피스, 플로어(전층) 등 다양한 규모로 투자가 가능하다.

‘신도림 핀포인트’는 일반 섹션 오피스와 서비스드 오피스보다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실비로 지원해 효과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나 음료 등을 제공하고 간단한 회의도 가능한 공용라운지 및 빔프로젝터도 사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 등 회의 규모나 성격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을 조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인터넷통신(Wifi), 복합기, 링제본기, 청소·보안 서비스 등도 무료로 지원한다.

홈페이지나 로비, 각 층 미디어월을 통한 기업홍보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비서, 사물함, 노트북, 법무, 세무 서비스도 실비로 제공한다. 라운지 카페에는 냉장·냉동고, 전자렌지, 커피머신, 정수기는 물론 각종 음료와 다과도 비치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도림 핀포인트’의 두 번째 강점은 수익창출이 빠르다는 것이다. 리모델링이 지난 5월 이미 마무리 된 상황이며, 현재 입주중인 기업들도 많아 투자자들은 계약 후 바로 다음달부터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DTZ코리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운영관리의 전문성도 강점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의 하나인 DTZ코리아가 빌딩 운영 및 임대, 중개를 대행해주고 임대 전문인력을 투입해 공실을 해소하는 임대마케팅을 지원한다. 분양 후에도 빌딩의 점검, 유지, 보수 등 지속적인 시설물 품질관리와 전문 PM사의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오피스 운영을 활성화하고, 오피스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주는 전반적인 케어를 지원한다.

현재 ‘신도림 핀포인트’ 비즈포인트에는 ‘클리워크(QLI Work) 감정평가 지원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VPN 장비 무료 사용, ▲세무사 연결 지원 서비스, ▲주차비 인하(월 3만원) 등이 제공된다. 지난 14일부터는 ‘비즈니스센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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