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하림이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읽는 영양사!’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는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제24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주최로 올해 2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체·병원·학교 등에 종사하는 영양사와 식품영양 관련 관계자 등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4개의 특별강연 및 기조강연과 총34개의 주제별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열리는 ‘제24회 식품기기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교육 홍보관과 최신기기 및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건강한 식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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