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씽씽 쇼케이스' <김연아, 그 두 번째 바람이 붑니다>에 참석한 김연아 선수가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하우젠 에어컨 '씽씽 쇼케이스' "김연아, 그 두 번째 바람이 붑니다" 가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와 하우젠 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쇼케이스 형식의 TV광고 시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광고에서 김연아가 직접 부른 씽씽송과 깜찍한 씽씽댄스로 국민적인 씽씽 열풍을 몰고 왔던 만큼, 이번 '씽씽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에는 문의가 쇄도하고 5천명이 넘는 고객들이 응모하는 등 행사 시작 전부터 하우젠 에어컨의 신규 광고 역시 높은 관심과 많은 기대를 모았다.

푸른 언덕을 배경으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을 통해 하우젠 에어컨의 시원하고 건강한 바람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하우젠 에어컨 2차 광고 <바람개비의 언덕>편에서는 전편에서 '씽씽송'과 '씽씽댄스'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김연아의 성숙한 이미지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삼성전자는 신규 광고영상과 함께 촬영 에피소드를 엮은 메이킹 필름도 함께 선보였으며, 하우젠 에어컨 모델인 김연아가 촬영 뒷이야기를 직접 소개하고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팬미팅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김연아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하우젠 에어컨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스파이럴 골드 모델을 처음 공개하고, 세상에 단 한대뿐인 이 제품을 김연아에게 직접 전달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새로운 광고 런칭과 함께 하우젠의 시원하고 건강한 냉방력을 알리는 '씽씽'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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