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투시도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국내 중견건설사인 한양이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를 분양한다.

‘수자인’이라는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양은 시공능력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중 25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 중으로 오랜기간의 시공 노하우와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634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항동지구 내 민간아파트 기준 최대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은 물론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갖췄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에 바로 맞닿아 있어 개교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근접 학세권에 해당한다. 여기에 천왕산이 인접해 그린 조망권(일부세대)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비롯해 7호선 온수역, 천왕역 등을 이용 가능하다.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국도(시흥IC), 남부순환로, 제1경인고속도로(오류, 신월IC)도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총 9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6~106㎡의 다양한 평형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니즈를 맞춘 ‘수자인’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4-Bay(일부세대), 판상형 설계(일부세대)를 비롯해 일부세대 알파룸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개방형발코니로 쾌적성을 높였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의 정당계약은 25~27일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110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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