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LG유플러스 소비자들이 통신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다.

20일 오후 경찰과 소방당국에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서비스 문제로 휴대전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전후로 50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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