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신문 :::
> 뉴스 > 정치
     
"온누리상품권, 대기업 프랜차이즈서 대량 유통"
2017년 10월 11일 (수) 09:19:00 박진호 기자 pjh099@smedaily.co.kr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이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유통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에 따르면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은 427곳에 달했다. 이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총 18만2000개의 0.2%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 중 화장품 판매장이 221개로 가장 많았다. 화장품 매장 중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아리따움이 101개였고 LG 생활건강의 자회사인 더페이스샵이 43개였다.

국내 1위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 가맹점은 62곳,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5곳이었다. 생활용품업체 다이소 21곳과 GS25·CU·세븐일레븐(롯데) 등 대기업 편의점 22곳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 포함돼 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온누리상품권 매출은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3년 반 동안 40억7000만원에 달했다.

김 의원은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를 진작하고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목적으로 도입됐기 때문에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대량 유통되는 것은 일반 국민시각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박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 'D-2'··
은행 주택담보대출 5% 돌파…금리
우리은행, 계좌 연동 간편결제 '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 등 택
"고소득 전문직 14%, 월 매출
신문사소개 | 조직도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찾아오시는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주)중소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2392 | 등록일 : 2012년12월18일 | 제호 : 중소기업신문 | 발행인·편집인 : 김태겸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56 성우빌딩 7층 | 발행일자 : 2012년12월18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원호정 | 대표전화 : 02)832-6115 | Fax : 02)3423-0228
Co pyright 중소기업신문 .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s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