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청장 최준섭)은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지역 7개 고용지원센터에서 제2회『서울 Job 2 to 5』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Job 2 to 5』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지역의 7개 고용지원센터에서 동시에 구인업체가 현장에서 구직자를 직접 면접하여 채용하는 행사이다.

이번『서울Job 2 to 5』행사에는 △서울센터에 (주)대한패브릭, 삼성문화사, 광화문우체국, 대성석유(주), △강남센터에 오라클피부과, (주)태진메디어, (주)한국고용정보, 동양금고, △동부센터에 (주)델타기업, (주)쎄데코, △서부센터에 동우스포츠, 에이트커뮤니케이션, △남부센터에 (주)씨제이헬로비전, 옹달샘드롭인센터, △북부센터에 공작소, (주)경우시스테크, 우암건업(주), △관악센터에 비젼테크(주), (주)넥스지오코리아, (주)유로윈 등 20개 기업에서 경리사무원, 창고관리원, 일반 영업원, 택배원, 비서, 간호(조무)사, 코디네이터, 피부관리사, 웹디자이너(편집 디자이너,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고객상담원, 알곤용접원, 생활지도원, 포장기조작원, 총무사무원, CNC밀링기 조작원, 응용프로그래머등 16개 직종에 총 47명을 채용하게 된다.

최준섭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지난 4월 1일(수) 처음 개최한 『서울Job 2 to 5』행사에서 22명이 일자리를 갖게 되었고,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많아 이번에는 『서울Job 2 to 5』와 더불어 강원지역 5개 고용지원센터에서도 동시에『강원Job 2 to 5』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서울Job 2 to 5』행사와『강원Job 2 to 5』행사에 많은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서울Job 2 to 5』행사 참여기업의 채용정보는 서울지역 모든 고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청계천 잡페어 홈페이지(http://www.job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