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2만4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20일 개관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에는 첫날부터 입장 대기줄이 200여m 이상 늘어섰고, 주말에도 방문객들로 붐볐다.

이는 평내호평역 인근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뿐만 아니라 남양주에서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위주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돼 부담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부동산 규제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입주는 2020년 6월이다. 이달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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