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는 자동차에 열정을 일깨우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산업의 핵심기술인 내장형 제어시스템 설계 기술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56개 대학 및 대학원생 400여명이 참가해 자신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미래형 자동차들로 불꽃 튀는 명승부를 펼쳤다.
올해로 4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하는 BMW 그룹 코리아는 'BMW 특별상'을 수상하는 3명의 학생에게 BMW의 선진화된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보다 국제적인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독일 본사, BMW 벨트(Welt), BMW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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