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워크넷(www.work.go.kr)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용배너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언제든지 컴퓨터를 켜고 “워크넷”을 치면 초기화면에서 현재 모집중인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알 수 있게 되고, 해당기업 배너 內에 설치되어 있는 “채용사이트 바로가기”로 가서 바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장의성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일자리를 구하려는 모든 구직자가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일반 우량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워크넷을 통해 바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워크넷 內 채용정보를 늘리고,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워크넷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취업포탈사이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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