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환액은 2조4,440억원으로 4조4,243억원 순발행

2009년 4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21개사 6조8,683억원으로 '08년 4월 2조5,445억원 대비 170% 증가했다.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3월 7조9,506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4월에도 4조4,243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08년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4조5,574억원 ▲옵션부사채 4,202억원 ▲교환사채 2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1,487억원 ▲전환사채 565억원 ▲자산유동화채 1조6,835억원 등이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5조7,549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액 7,262억원 ▲시설자금 발행액 3,070억원 ▲기타 802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대우조선해양(5,000억원), 현대상선(3,200억원), 삼성전기·한진해운·현대산업개발·현대중공업·SK에너지(각 3,000억원) 순으로 많았고,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2조9,200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42.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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