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스타트업 전문 포털인 데모데이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여의도 안진회계법인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해주는 행사인 'D3'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초대받은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만 참석할 수 있는 폐쇄형 투자 유치 및 인수합병(M&A) 지원 프로그램이다.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은 사모펀드(PE),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 창투사, 신기술금융사업 등 예비 투자자들을 상대로 자사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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