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대한항공은 14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사내 SNS 회원들을 초청해 인천 중구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견학하는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평소 항공 운항에 관심이 많은 40여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해 대한항공의 안전 운항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운항훈련센터와 엔진 시험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항공기 조종석과 동일한 형태로 이뤄진 환경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모의 비행을 시행할 수 있는 운항훈련센터 시뮬레이터 체험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대한항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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