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SK텔레콤이 16일 구형 스마트폰인 아이폰6s의 출고가를 약 50% 인하했다.

아이폰6s 16GB 모델은 86만9000원→43만4500원, 64GB는 99만9900원→54만4500원, 128GB는 113만800원→59만9500원으로 내렸다.

아이폰6s플러스는 64GB 모델이 113만800원→61만500원, 128GB 모델이 126만1700원→66만5500원으로 인하됐다. 하지만 아이폰6s에 책정된 공시 지원금은 3만2000∼12만2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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