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투시도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최근 각종 교통망 구축과 택지지구 개발계획이 본격화되면서 경기도 부동산 시장에 순풍이 불고 있다. 그 중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시흥은 4개 택지지구가 동시에 조성되고 있다.

시흥시가 직접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배곧신도시부터 목감, 은계, 장현지구 등이 있으며, 시흥 한복판에는 장현지구를 중심으로 북쪽에 은계지구, 동쪽에는 목감지구, 서쪽에는 배곧신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택지지구 개발은 정부 주도 하에 실시되는 도시계획 사업이기 때문에 개발 초기부터 기반시설이나 교육, 상업,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있어 지역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시흥은 기존에도 매화일반산업단지나 반월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높은 직주근접으로 손에 꼽히는 지역이었다. 여기에 2014년 이후로는 택지지구의 추가 지정이 없어 희소성이 높아진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비규제지역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이러한 시흥시 내에서도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교통개발의 수혜를 누리는 목감지구에 위치해 있다. 다인건설의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아파텔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투룸, 알파공간을 제공하고 안목치수 적용으로 타 오피스텔 대비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이 없는 다인건설만의 '3無(무)' 시스템으로 실용성 높은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일체형 시스템을 적용해 바닥충격음의 차단과 열 보존, 냉기 차단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전 세대 초절전 LED시공과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광명역세권과 목감역의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입지로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등 대형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며, 축구장 20배 규모의 새물공원과 물왕저수지 등 친환경 공간도 조성된다.

11월 분양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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