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 일본 규슈 오이타에 신규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과 12월 가고시마, 미야자키 신규취항을 통해 규슈지역 노선을 확충 운영해 규슈지역 4개 현(후쿠오카현, 가고시마현, 미야자키현, 오이타현)의 하늘 길을 열게 된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규슈지역 여행 시 출발편과 리턴편을 달리해 다양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구간 여행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오이타 신규취항을 기념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규슈 지역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