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하늘숲메디컬그룹(대표이사 전철)이 대한민국 1% VVIP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 프라이빗 멤버십 메디컬뷰티센터 ‘CL143’을 오는 3월과 4월 강남구 청담동과 천안 불당동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CL143에서 'CL'은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의 'Ciel'을 의미하고, '1'은 Only 1을 의미한다. 차별화된 고품격 건강, 뷰티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CL143’은 안티에이징을 넘어선 국내 최고 수준의 메디에이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CL143’만의 특별한 서비스는 경쟁사로 거론되는 차움과 반얀트리와 여러모로 차별화된다는 사측의 설명이다.

먼저 혁신적인 의료시스템이다. ‘나만의 주치의’인 전문 의료진이 고객의 몸 상태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체크해 맞춤형 메디컬 처방을 내리고 이를 토대로 노화방지는 물론 건강과 아름다움까지 관리해준다. 윤택한 삶을 누리면서 내면과 외면을 모두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채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美’를 간직하는 특권을 누리고 싶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스파 서비스도 1% 고객 수준에 맞게끔 특별하게 운영된다. ‘CL143’은 전세계 수퍼리치와 왕족들이 선택한 프랑스 하이엔드 에스테틱 스파 떼마에(THEMAE) 프리미어 테라피 기법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전문 테라피스트도 최고급 호텔출신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강점이다. 테라피스트들은 메디컬 처방을 근거로 고객과 스파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이어트, 재활, 통증 완화 등 체질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트니스 역시 남다르다. ‘CL143’의 메디-피트니스는 세계대회 수상자와 엘리트 체육특기자 경력의 전문 강사진을 퍼스널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탁월한 운동지도를 제공하며, 헬스케어 3.0시대를 대표하는 최첨단 헬스기기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과학적 관리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밀착형 헬스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CL143’에 입점하는 식당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3월 오픈하는 ‘CL143 청담’은 뉴욕 Eleven Madison Park (미슐랭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2017년 월드50 베스트 레스토랑 1위)의 Allen Suh 셰프가 총괄 디렉터로 함께 하는 최고급 레스토랑이 15층에 입점해, CL143 멤버쉽 회원들이 세계적 수준의 요리와 차별화된 미식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다이닝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CL143’만의 고객사랑은 사생활 보호에서 극대화 된다. ‘CL143’은 멤버십 회원들의 입장과 퇴장의 동선을 다르게 해 타 회원과 얼굴을 마주칠 일이 없다. 철저한 사전 멤버십 예약 서비스로 하루 최대 인원도 한정돼 운영된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은 과학적 메디에이징 서비스에 고품격 스파, 휘트니스, 피부케어 그리고 입장과 퇴장 동선을 모두 고객에게만 맞춘 헌신적인 사생활 보호 시스템. 이 같이 온전히 고객만을 바라보는 ‘CL143’의 명품 서비스는 현재 회원권 문의가 쇄도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하늘숲메디컬그룹 전철 대표이사는 “CL143 청담점을 시작으로 올해 부산 해운대, 제주 중문, 천안 불당동, 세종시 등에 네트워킹 지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하나의 CL143 멤버쉽으로 전국 각 지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