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원스톱 주거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 가까이에 학교, 직장, 생활편의시설 뿐 아니라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원 녹지까지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장점 때문이다.

지난해 9월 대구 북구에서 분양에 나섰던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시 대구시 중심지역에 들어서면서 뛰어난 생활 편의성을 갖춘 원스톱 단지로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만 4만5692명이 몰리면서 평균 198.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모든가구가 4일만에 모두 완판됐다.

▲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모습

경상남도 거제시 문동동 산 124-2번지 일원에 들어선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지를 중심으로 10분 거리에 거제시의 중심 산업지구인 아주동과 행정, 편의시설이 위치한 고현지구가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룡 초등학교와 상문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최근 거제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가 확정돼 개원할 예정이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거제도에 들어서는 특성을 활용해 단지 바로 앞 선자산 편백나무숲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숲세권 단지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편백나무는 천연 향균물질로 인기가 높은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아, 어린이, 노약자의 건강에도 좋은 장점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15개 동 1164가구 규모다. 전 세대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2 ~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상품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상품도 선보인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에도 신경 썼다.

입주를 시작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지 내 상가도 분양 중에 있다. 아파트와상가 분양 상담은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상가동 2층 204호(거제시 문동1길 42)에 위치한 분양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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