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최근 강남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진행되면서 7호선 역세권 단지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7호선 연장사업으로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시티타워역(예정)을 꼽을 수 있다. 이 역의 이름은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청라시티타워(2022년 완공예정)의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상징성이 크다. 이 시티타워역역 바로 앞에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부평구청~석남역 연장사업에 이어 시티타워역이 완공되고 나면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가산디지털단지는 물론 청담, 논현 등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미 7호선 역세권 단지들은 서울의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강남과 주요 지역들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청약경쟁률과 계약률을 비롯해 매매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인 바 있어 공급을 앞두고 있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에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 내 공급을 앞두고 있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각광받는 이유 역시 청라~강남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는 7호선 연장사업 중 하나인 시티타워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을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6정거장 소요)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7호선 연장사업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공항철도와, 7호선 두 개 지하철을 누리는 역세권 단지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위치한 BRT와 GRT 등 대중교통의 이용도 용이하다.

▲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투시도

또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인근으로 청라시티타워(예정), 스타필드 청라(예정), 하나금융타운(예정), 차병원(예정) 등 많은 개발 사업들이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라시티타워가 완공되면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일반 오피스가 하나도 없는 상업·엔터테인먼트·쇼핑센터로만 가득한 수직 테마파크로 탄생할 전망으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생활인프라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약 32만평(1,029,172㎡)규모로 조성된 청라호수공원변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 24층에서 누리는 호수조망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만족시킬 전망이다. 바로 앞에 위치한 4.5km의 인공수로 커넬웨이변에는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입주자들은 쾌적하고 여유 있는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공급된다. 청라에서 보기 드문 소형타입의 3베이 평면설계로 높은 희소성도 돋보인다. 현재 인천(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6-14 반안프라자2차 202호)과 발산(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23-2 이천이프라자 1층, 발산역 2번출구 바로 앞)에 홍보관 2개소를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4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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