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 리베라움 투시도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최근 개발호재로 각광받는 청라국제도시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현재 민간분양아파트 공급이 끝나 주거상품에 희소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형주거상품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최근 공급을 시작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해 있으며 9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국제도시로서 송도, 영종과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 A30블록을 마지막으로 민간분양아파트 공급이 완료됐으며, 계획인구의 99%(8만9200명)가 입주를 마쳤다. 청라국제도시에는 연 평균 약 1만2000명의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주거상품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민간 분양이 끝난 청라국제도시 내 공급되는 소형주거상품이라는 점과 청라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막바지 주거상품이라는 두 가지 희소성을 갖췄다. 최고 24층에서 청라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고, 바로 앞에 위치한 4.5km의 인공수로 커넬웨이변에는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청라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단지들은 대부분 중대형 평형위주로 구성돼 가격적 부담이 큰 데다 최근 1~2인가구의 증가로 소형주거상품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여기에 청라시티타워(예정), 7호선 연장(예정), G-시티 프로젝트(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인구유입이 꾸준해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국제도시 내 다양한 개발호재의 직접적 수혜지라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7호선 연장선인 시티타워역(예정) 초역세권으로 향후 강남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다양한 상업시설을 가장 가까이서 누릴 예정이다. 현재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6정거장 소요)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7호선 연장사업과 더불어 11년만에 본궤도에 진입한 제3연륙교 건설사업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시티타워(예정)도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높이 453m의 오피스가 없는 초고층 빌딩으로 상업·엔터·쇼핑센터로만 구성된 ‘수직 테마파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향후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청라시티타워(예정)와 인접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게다가 지난 12일 인천시는 외국투자기업들과 'G-시티(글로벌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업비 4조700억원 규모의 G-시티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청라 국제업무단지 27만8000㎡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업무단지와 스마트 지원단지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업무단지는 오피스·비즈니스파크 등 첨단 업무공간으로 조성되고, 스마트 지원단지는 주거시설·호텔·스포츠엔터테인먼트돔·쇼핑몰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G-시티 프로젝트 추진으로 조성단계에서 2만9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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