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우리은행은 30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1964년 이전 출생자 중 임금피크제 대상자다. 약 600명이 해당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희망퇴직으로 1011명을 내보냈다. 2016년 11월 민영화 이후 퇴직금이 다른 시중은행 수준으로 올라가자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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