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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곽의 뉴욕 땅땅땅] 자하 하디드의 마지막 걸작 뉴욕에 우뚝 서다
하이라인 공원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39가구로 최소 500만달러
2018년 05월 07일 (월) 09:30:22 헨리곽 webmaster@smedaily.co.kr

   
▲사진=헨리곽

자하 하디드(Zaha Hadid)는 세계적인 건축가다. 이라크 출신 여성으로 세계 건축계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여성 건축가로서는 최초로 ‘건축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Pritzker)상을 수상한 인물이다.우리에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라는 작품을 남겼다. 그녀는 2년전 저 세상으로 떠났다.

하디드가 마지막으로 남긴 걸작이 뉴욕 한복판에 럭셔리 콘도로 탄생했다. 뉴욕에 첫 작품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빌딩이다.

   
▲사진=헨리곽

하디드의 ‘520w28(웨스트첼시콘도)’는 맨하튼 하이라인 공원 인근인 28번가 웨스트520번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건물은 11층 규모로, 39가구뿐이다. 콘도 가격은 2베드룸 500만~700만달러, 3베드룸 700만~1000만달러를 호가한다.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4베드룸뿐이다. 매도희망가는 1200만~1600만달러. 건물에 아이맥스 영화관과 20여m가 넘는 풀장, 하이라인 파크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와 정원,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다.

   
▲사진=허프튼크로우, 아키넥트

   
▲사진=허프튼크로우, 아키넥트

‘520w28’는 외관이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다. 물 흐름과 유체 형상 같은 살아 움직이는 모습으로, 하디드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현한다.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디자인도 하디드만의 특성이 드러난다. 외양 철판 조각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서도 그녀의 특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3차원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느낌의 곡선 외양을 스틸로 구성한 점이 무엇보다 남다르다.

강철 조각이 서로 얽혀서 만들어지는 그녀의 디자인은 단순한 빌딩 차원이 아니라 하나의 조각품으로 보인다.디자인의 경계를 끊임없이 시험하는 혁신적인 건축가, 이제는 더 이상 그녀의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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