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주택 시장에 규제가 쏟아지면서 ‘한 번의 청약’이 중요해진 만큼 탁 트인 조망을 통해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망이 좋을수록 집값 상승 가능성도 높고 환금성도 우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집객 현장 모습

1순위에서 최고 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의 경우 수지구 아파트 중에서 가장 높은 부지 레벨에 위치한 데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우수한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췄다. 또한 단지 앞에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절골근린공원 등이 위치하고 성복천 수변공원, 광교산 등도 바로 옆이어서 주변에 자리한 풍부한 녹지 조망도 즐길 수 있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당첨자 발표는 5월 25일, 당첨자 계약은 6월 5일~8일 3일간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고, 조정대상지역보다 대출규제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중대형 평형에 중도금 대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수지 마지막 공급 아파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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