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최근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부양산이 주목받고 있다. 동부양산은 풍부한 자연녹지환경과 함께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특히 덕계동, 평산동이 포함되는 덕계권역은 생활 편의, 학군, 쾌적성, 교통 등이 뛰어난 지역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덕계권역에 포함된 평산동에서는 현재 기존 평산근린공원의 부지 확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양산시는 평산동 568번지 일대를 기준으로 평산근린공원의 범위를 넓혀 지역민들에게 더욱 넓고 쾌적해진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덕계권역 내에서도 평산근린공원의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동시에 주거밀집지역의 중심에 공급되는 친환경 주거타운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지하 2층~지상 30층으로 구성되고 총 405세대를 공급한다. 특히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전용면적 70㎡(64세대), 84㎡ A(225세대), B(116세대) 타입을 갖추고 있다. 평산초, 천성초, 신명초, 웅상중·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이 갖춰져 있으며, 덕계권역의 이마트, 메가마트, 덕계종합상설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내부는 84㎡타입 4Bay 판상형, 70㎡타입 3.5Bay 구조와 남향 위주 배치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고, 지상 주차장의 최소화와 단지 내 정원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 교통의 경우 7번국도 이용 시 부산과 울산 등 시내외 이동이 용이하고 버스를 통한 덕계상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7번 국도 우회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부지 확장 예정인 평산근린공원(양산시 평산동 568번지)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