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최근 지식산업센터 내 자리잡은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센터 내 입주 기업 종사자는 물론 인근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수요를 거느릴 수 있어서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용지 비율은 평균 연면적의 10% 내외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높고 편의점, 구내식당, 카페 등 비교적 업종 중복이 덜한 MD 구성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희소성과 독점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틈새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물론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센터 내 업무시설의 규모, 배후 수요, 교통 접근성 등 다방면으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SK건설·SK D&D는 ‘문래 SK V1 센터’ 내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위치한 ‘문래 SK V1 센터’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만447.7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그 중 근린생활시설은 건물 중 1층에 위치하며, 총 32실이 들어선다.

▲ ※ CG에 표현된 간판 및 옥외 광고물 등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으로서 실제 설치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지구단위계획 지침 및 관할관청의 경관조성계획 등을 준수해 부착해야 합니다. ※ 본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래 SK V1 센터’근린생활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한 만큼 입주 기업 근무자를 고정 수요로 품을 수 있다. 또한 인근에 타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아파트, 오피스텔, 교회, 초등학교 등이 자리해 주 7일 상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1호선 영등포역, 1,2호선 신도림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등과 모두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도림천, 안양천 등이 인근인 데다 이동인구가 많은 근로자회관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폭 넓은 유동인구 수요 유입도 주목된다.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9 메가벤처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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