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메드믹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12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소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수여식'에서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드믹스 제공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의료기기 개발 전문회사 메드믹스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시행한 ‘2018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기업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메드믹스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광선조사기 스마트룩스는 2012년 FDA승인을 받았고, 2013년 스마트룩스 슬림 CE인증, 2015년에는 일본 후 생성 승인, 2016년에는 스마트룩스 미니가 CE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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