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 모습.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20일 폭염 특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광명의 강남이라 불리는 철산동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164세대 △84㎡ 153세대 △105㎡ 6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7호선 철산역이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철산동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당해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KTX광명역 인근인 광명시 일직동 516-1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