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골프존은 오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더 CJ컵 @ 나인브릿지 (THE CJ CUP @ NINE BRIDGES) 스크린골프대회’와 ‘CJ 비비고 풍선 이벤트’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는 골프존의 ‘클럽나인브릿지(제주)’다.

골프존 회원 중 GTOUR 프로 등을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GLF대회 모드에서 ‘더 CJ컵 @ 나인브릿지’ 대회를 선택 후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의 클럽나인브릿지(제주)로 실제 대회 코스 및 환경이 스크린에 정교하고 생생하게 구현됐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동반자 1인 포함 더 CJ컵 관람권, ▲제주항공 왕복항공권, ▲2박 3일 호텔숙박권 등이 시상품으로 제공되며, 그 외 ▲대회 전일 관람티켓, ▲골프문화상품권, ▲골프존이용권, ▲골프용품 등의 풍성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더 CJ컵 @ 나인브릿지 스크린골프대회와 함께 ‘CJ 비비고 풍선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면 이벤트 코스인 클럽나인브릿지(제주) 코스의 6개 홀에서 출현하는 풍선을 3개 이상의 홀에서 맞추면 된다. 해당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CJ 비비고 제품, 투썸플레이스 커피교환권, 각종 골프용품 등을 증정한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골프존이 국내 최초의 PGA 정규투어 대회인 더 CJ컵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아마추어 골퍼들이 최고의 코스에서 PGA투어 프로처럼 최상의 실력을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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