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일본의 단풍 시즌에 맞춰 가을에 떠나기 좋은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열흘 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떠날 수 있는 일본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 대상 노선은 총 9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인천-도쿄(나리타) 9만1900원 ▲인천-오사카 8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1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900원 ▲인천-미야자키 6만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59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7만9900원 ▲인천-이바라키 8만4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6만5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 전 후 기간을 이용해 10월과 11월 출발 가능한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동남아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타파’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21일에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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