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달 28일까지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임시매장) 'U+라운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U+라운지 내부에는 AI리빙룸·AI키즈룸·홈시네마 부스, 레이싱 게임존 등을 갖췄다.

LG유플러스 직원 20여명이 상주하며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 영유아용 IPTV 서비스 '아이들나라2.0',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을 직접 시연한다. 아울러 'U+사장님패키지' '지능형CCTV' 'U+스마트드론' 등 B2B(서비스) 서비스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팝업스토어 내에 인기 캐릭터 '밥'을 판매하는 미니언즈숍을 운영하고, 고객들이 서비스를 체험할 때마다 내부 라운지바에서 음료, 다과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