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카카오는 12일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 대중교통 승하차 알림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위치와 실시간 대중교통 운행정보를 바탕으로 탑승지 부근 승차 알림과 하차 지점 접근 알림,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이 기능은 국내 지도·교통 앱 중에서 처음 도입됐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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