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타를 특화사업으로 확대, 현재 6개 프로젝트 진행

대보건설이 준공한 성수동 지식산업센타 '하우스디 세종타워' 전경. 사진=대보건설 제공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대보건설이 최근 지하 6층 지상 18층 연면적 3만6251㎡ 규모의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하우스디 세종타워'를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지난 2014년 민간개발사업 확대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분야를 특화시켜,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래동, 성수동, 가산동, 하남미사에서 6개의 프로젝트를 완공했거나 시공중에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추구하는 지식산업센타 특화 전략은 수요가 풍부한 입지 선정, 수요층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설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의 차별화를 꼽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이 분야의 사업 확대를 위해 많은 연구를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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